전동 도어록 전문 생산업체
상주시와 MOU 체결 후 1년 만에 준공된 상주 공장은 80여명의 신규고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스코리아는 이번 준공식과 더불어 국토의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대구뿐만 아니라 서울과 수도권 시장까지 공략할 계획이다.
2007년 대구에서 설립된 ㈜예스코리아는 전동 도어록 전문 생산업체로 2011년 중소기업브랜드 대상 수상, 2013년 중소기업혁신대상 수상 등의 경력이 있으며 연매출 60억원에 이르는 중소기업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물류교통의 중심도시 상주에 투자하는 기업은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기업지원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