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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소년볼링, 亞선수권 2개

연합뉴스 기자
등록일 2015-03-31 02:01 게재일 2015-03-3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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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소년 볼링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29일(현지시간) 마카오에서 열린 제18회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여자 4인조에서 6경기 합계 4천963점을 획득, 말레이시아(4천876점)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변선민(곡성군청), 이영승(한국체대), 장련경(한국체대), 김미애(한양대)가 금메달을 합작했다. 변선민은 개인전, 2인조, 4인조 경기에서 남긴 개인별 성적을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개인종합에서 3천920점으로 1위에 올라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서 총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따낸 한국은 31일까지 이어지는 마스터즈에서 추가 메달을 노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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