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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보고회는 지방세 징수율 제고 및 체납액 감축을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해 열악한 지방재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경시는 올 들어 체납차량 번호판영치, 체납자 합동징수, 고속도로 진출입 체납차량 합동단속 등으로 1억8천만원의 체납세를 징수 했다.
김억래 문경시 세무과장은 “앞으로 다양한 수단을 동원해서 징수율을 높이고 체납액을 줄이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늘어나는 복지재정수요 등에 기여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