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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간 소통·참여로 관광도시 1위 거듭

강남진기자
등록일 2015-03-19 02:01 게재일 2015-03-1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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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환 문경시장
▲ 고윤환 문경시장이 `2015년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혁신경영부문 대상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문경】 고윤환 문경시장이 17일 서울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5년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혁신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고윤환 시장은 오랜 행정경험과 탁월한 능력으로 재정건전성 확보,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을 토대로 소통과 참여로 지역사회 변화를 주도하며 창조적인 혁신경영으로 문경시를 농민이 잘사는 부자농촌 건설, 도심 재창조 프로젝트로 구도심 경기 활성화를 이뤘으며, 전국에서 제일 가 보고 싶은 관광지 1위로 선정되는 등 문화융성과 관광체험 도시로 발전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2014 경북도민체전을 완벽하게 개최해 2015 경북문경세계 군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의 발판을 만드는 등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 거듭나게 했다.

아울러 범시민 3% 개선운동의 전개로 쓰레기처리비용 절감과 상주시와 협력해 상수도, 통합하수종말처리장 대형 산불 진화헬기 공동임차 등 연계 사업을 시행해 행정자치부 주관 지방 3.0 공모사업 선도과제에서 문경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혁신과 창조경영을 이뤄내 그 공적을 인정받았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문경시 발전에 많은 성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문경 시민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수상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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