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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교육청, 영어체험센터 프로그램 개강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5-03-18 02:01 게재일 2015-03-1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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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영어체험센터에서 원어민 강사가 영어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상주】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걸)은 최근 상주영어체험센터에서 유·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15학년도 영어체험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

상주영어체험센터는 유·초·중학생 영어체험 프로그램(연인원 3천200명, 1회 2일 체험)을 시작으로 각종 교육을 하게 된다.

시민영어회화교실 75명, 방학 중 단기집중 영어체험캠프 120명, 교사 직무연수 20명, 영어 영재반 40명 등 연인원 3천800여명이 상황별 영어 체험을 하게 된다.

여기에는 원어민 보조교사 3명, 교사 1명이 참여한다.

이번에 개강한 유·초·중학생 영어체험프로그램은 상주영어체험센터에 마련된 공항, 요리교실, 병원, 레스토랑 등의 12개 부스를 순회하면서 상황별 체험 활동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영어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이 진작되고 영어 의사소통 능력이 크게 신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걸 상주교육장은 “글로벌시대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은 무엇보다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야 할 것”이라며 “원어민 강사와 함께 즐겁게 공부하기를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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