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국민운동본부 및 재경상주향우회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문화회관에서 전통시장살리기 10주년 기념식을 갖고 상주중앙시장으로 이동해 지역특산물 등을 구매했다.
㈔전통시장 서민경제살리기 국민운동본부는 2009년 상주시를 시작으로 매월 1회 소속회원 500여명이 전국의 전통시장을 찾아가 장보기행사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주를 방문한 국민운동본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잊었던 옛 고향장터의 향수를 느끼며 상인들과 훈훈한 정을 나눠 달라”고 당부했다.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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