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꿈 알찬 실력 행복한 경산교육`이라는 지표를 설정하고, “배움이 즐거운 학생, 자긍심으로 행복한 선생님, 학부모가 만족하는 학교, 다 함께 감동하는 교육공동체 등 4가지의 정책 방향으로 교육 1번지로 육성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힌 김 교육장은 영천 출신으로 1976년 안동 신성초등학교 교사로 교직생활에 첫발을 들여놓았다.
이후 경산 대동초 교감, 구미 남계초등학교 교장, 경상북도교육청 창의인성담당 장학관과 교육과정과장 등을 역임한 39여 년 경력의 교육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경산/심한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