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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근 독도연구기관 통합協 의장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5-01-29 02:01 게재일 2015-01-2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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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최장근 교수(일본어일본학과·사진)가 최근 `경상북도 독도연구기관 통합협의체` 의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015년 3월부터 2년간이다.

지난 2008년 발족한 경상북도 독도연구기관 통합협의체는 독도영토 수호활동을 펼치는 경상북도 독도정책관과 대구·경북지역 7개 대학(경북대, 경일대, 경주대, 계명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영남대) 및 2개 연구기관(대구·경북연구원, 동해연구소)이 모인 통합협의체다.

이 협의체는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가 중앙정부의 독도 관련 연구업무를 자문하는 것과 같이 경상북도의 자문기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 독도 관련 학술대회와 전시회, 유학생 대상 아카데미 등 다양한 학술 활동과 기념행사 등을 통해 기관별로 분산돼 있던 독도 연구 및 홍보 활동을 집중·체계화했다.

경산/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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