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DGB금융그룹 `내실있는 도약`

이곤영기자
등록일 2015-01-05 02:01 게재일 2015-01-05 11면
스크랩버튼
DGB금융그룹(회장 박인규)은 지난 2일 대구은행 본점 지하강당에서 임원 및 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을미년 새해 시무식<사진>을 열고 올해 경영 목표인 `내실있는 도약`을 다짐했다.

박인규 회장은 “그룹 창립 3주년 차의 2014년은 `함께 뛰어보자`는 임직원들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 한 해로, 현장과 실용의 가치로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며 보냈다”며 “2015년 새해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의 바탕 위에 새로운 변화와 도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회장은 DGB금융그룹은 2015년 그룹 경영목표를 `내실있는 도약`을 위해 `스마트한 성장, 경영 효율화, 그룹 시너지 역량 강화` 실천을 주문하고 능동적인 리스크 관리와 핵심사업 수익성을 개선하고 계열사별 핵심목표에 대한 명확한 인식, 세밀한 전략 수립과 함께 `DGB생명`의 출범으로 새로운 영역인 보험업과의 시너지 창출과 차별화된 서비스 등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날 임원, 본부장, 부점장 등 80여명은 대구 83타워에서 해돋이 행사를 열고 시민들에게 핫팩을 나눠주며 덕담을 나누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경제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