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성은령(22·용인대)이 여자 1인승에서 1·2차 레이스 합계 1분42초152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성은령과 함께 출전한 최은주(23·대구한의대)도 합계 1분42초392의 기록으로 준우승했다.
이어 2인승 대표인 박진용(21·한국체대)·조정명(21·삼육대)이 합계 1분41초320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마지막으로 남자 1인승의 김동현(23·용인대)은 1·2차 레이스 합계 1분40초606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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