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세무과 지방세 담당자로 구성된 `찾아가는 현장 세무 상담실`을 지난달 27일 문경점촌로타리클럽을 시작으로 분기별로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방문 순회 운영하고 있다. 시는 `현장 세무 상담실`을 통해 소통과 공감의 시정홍보와 더불어 세무관련 민원을 상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또한 빈번하게 발생하는 세무민원과 2014년 지방세 도우미 책자와 홍보물을 배부하고 위택스를 통한 전자납부의 혜택과 이용방법에 대해서도 중점 홍보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