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새 직거래 유통시스템 설명회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4-11-26 02:01 게재일 2014-11-26 9면
스크랩버튼
상주시는 26일 상주농업기술센터에서 친환경농업단체, 가공식품기업, 사회적기업,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의 새로운 시스템인 온라인 직거래 플랫폼 `이웃농촌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웃농촌`은 온라인 직거래를 통해 누구나 쉽게 우수한 농산물을 판·구매할 수 있도록 만든 플랫폼 기반의 농림축산식품부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추진정책으로 생산농가-큐레이터-소비자가 온라인 직거래를 통해 서로 상생하는 신개념 직거래 몰이다. 특히 직거래 플랫폼은 간편한 상품등록 방법이나 배송방식, 홍보 방법 등에서 기존 인터넷 쇼핑몰과는 차별화 된 운영방식으로 특히 지역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