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지난해는 우수상을, 올해 역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대해 상주시는 “농정시책 추진에 있어 대형사업 발굴 노력과 함께 활발한 귀농·귀촌 시책추진, 친환경 농산물 인증확대, 농산물 수출확대, 가축 전염병 예방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김진윤 상주시 농업정책과장은 “앞으로도 FTA 등 농업을 둘러싼 대내외적인 난제를 극복해 나가기 위해 경쟁력 확보에 초점을 맞춘 예산확보는 물론 돌파구 찾기에 주력하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