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256번째 점포 대구 세천지점 개점

대구은행의 256번째 점포인 세천지점(지점장 전홍운)이 28일 성서5차산업단지에 위치한 대구경북기계공업협동조합 1층에 문을 열었다.

이날 개점행사<사진>에는 김문오 달성군수를 비롯해 채명지 달성군의회 의장, 김신길 대구경북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의 내빈이 참석했으며, 박인규 은행장은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고객 축하화환 대신 받은 사랑의 쌀 10㎏ 100포대를 달성군청에 전달했다.

대구은행은 지난 9월 경주 외동공단 내 외동공단 지점 개점에 이어 산업단지 내 지점을 개점함으로써, 지역 금융 편의성 확대와 함께 중소기업 현장 밀착형 기업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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