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퍼레이드는 행사에 앞서 울진월변교에서 50사단군악대 재향군인회원, 6·25참전자 등 `최강안보 울진, 안보가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등의 문구가 새겨진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참여했다.
이날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박세환 회장의 표창은 김태웅(55)씨가 경북재향군인회 이재권 회장 표창은 전영재(58)씨가 각각 수상했다. 또 강석호 국회의원 표창은 신흥만(55)씨, 군수표창은 전영우(54)·엄경순(57)씨, 군의장 표창은 전원배(52)·이창우(42)씨, 경찰서장 감사장은 원용덕(57)씨, 군회장 표창은 장복중(47)·장현웅(47)·남태연(55)·김용찬(49)씨가 각각 수상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