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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 활력화 대회 600여명 참여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4-10-10 02:01 게재일 2014-10-1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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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회장 한승자)는 최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회원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4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 활력화 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당당한 여성농업인, 살맛나는 농촌, 화합상주`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활력화 대회에서는 모서면생활개선회의 민요공연과 시연합회 댄스스포츠 공연으로 서막을 열었다.

이어 모동면 이승년씨가 국회의원 표창을, 함창읍 허순이 등 5명이 시장 표창을 받는 등 14명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고 2부 행사로 명랑체육대회가 펼쳐졌다. 또 `색생활의 실천, 생활개선회와 함께해요`전시관에서는 EM을 활용한 친환경용품을 만들어 환경도 살리고 에너지도 절감하는 캠페인이 열렸다.

한승자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장은 “농촌생활 환경개선과 전문기술습득, 여성농업인 지위향상, 다문화가정 멘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행복하고 잘사는 농촌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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