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5시30분께 안동시 길안면 송사리 35번 국도에서 시외버스와 1t화물차가 정면충돌해 화물차 운전자 A씨(57)가 사망하고 시외버스 운전자 B씨(47)와 탑승객 2명이 타박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진> 앞서 오후 5시께 안동시 남선면 옛 35번 국도에서 유치원생 8명과 초등학생 2명 등 총 11명을 태운 스쿨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해 두 차량 운전자를 포함한 탑승자 12명 모두가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보다 50분 앞선 오후 4시10분께는 안동시 북후면 장기리 삼거리에서 B씨(40)가 몰던 승용차와 C씨(59)의 오토바이가 추돌해 운전자들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안동/권기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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