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불은 주택건물 97.1㎡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0여 분만에 꺼졌다. 119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이씨는 부엌에 쓰러져 있었고 호흡과 의식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미국산 사과 생산량 세계 2위… ‘국내 최대’ 경북사과 직격탄
0대1로 패배한 동아시안컵… 또 드러난 ‘한일 격차’
대미 관세협상 앞두고⋯‘경북 농가’ 깊은 시름
‘가스라이팅 여성’ 부모 재산 100억 가로챈 20대 ‘징역 20년’
오천에 인덕 중학교? 주민 반발
“오션힐스포항 골프장 ‘갑질 경영’ 심각” 회원 불만 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