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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찬 김천경찰서장

최준경기자
등록일 2014-10-02 02:01 게재일 2014-10-0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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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훈찬(55·사진) 김천경찰서장은 “현재 국민의 안전 요구가 높아지고 있어 적극적인 근무 자세와 훈련으로 기존 마인드를 혁신적으로 바꿔야 한다”면서 “직원에 대한 인사 포상 공정성을 기하고 기피 부서 근무자에 대한 승진 우대를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 서장은 경북 봉화 출신으로 영남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7년 6월 경사로 특채돼 영천경찰서장과 대구청 정보화장비과장을 역임했다. 무엇보다도 범법자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강조한 김훈찬 서장은 “113 총력대응체제 구축과 예방 치안, 선택과 집중, 소통과 화합에 중점을 두는 경찰관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등산과 조깅이 취미인 김훈찬 서장은 김경희(52) 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천/최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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