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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봉화발전 성장동력 찾아 전국 누빈다

박종화기자
등록일 2014-09-26 02:01 게재일 2014-09-2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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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욱군수 충남 예산 방문<BR>광시한우마을 등 벤치마킹
▲ 박노욱(앞줄 가운데) 봉화군수가 지난 24일 노인공동생활방식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는 전북 무주군의`작은목욕탕`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봉화】 봉화군의 미래동력을 찾으려는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지난 24일 충남 예산군청을 방문, 황선봉 예산군수와 만나 상호 관심사항인 지역개발, 문화관광, 농업발전 등에 대해 환담 했다.

양 자치단체장은 이 자리에서 산림휴양도시 발전 방안 및 산업형 전원도시 개발 등 다방면에 걸쳐 소통과 협력을 통해 상생발전의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박 군수는 이어 예산군이 자랑하는 자연발생 광시한우마을을 둘러보고 봉화한약우의 명품화 방안을 모색했다.

앞서 23일 박 군수는 노인공동생활방식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는 전북 무주군의`작은목욕탕`을 방문해 운영상황을 청취했다.

군 관계자는 “민선6기 행복을 여는 산림휴양도시 봉화 건설, 지역경제 활성화와 부자 농촌 건설 등을 위해 전국 자치단체와의 협력을 위한 행보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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