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중·고등학생 150여명으로부터 사전 신청을 받아 열린 이날 대회는 도서관이 선정한`푸른 사다리` 등 10권의 인문학 도서 중 학생들이 선택한 인문학서를 읽고 각자 감상문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상주도서관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청소년들에게 쉬운 인문학, 생활 속의 인문학을 널리 알리면서 독서를 통해 사고의 깊이를 넓힐 수 있도록 책읽기 운동도 지속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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