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중·고등학생 150여명으로부터 사전 신청을 받아 열린 이날 대회는 도서관이 선정한`푸른 사다리` 등 10권의 인문학 도서 중 학생들이 선택한 인문학서를 읽고 각자 감상문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상주도서관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청소년들에게 쉬운 인문학, 생활 속의 인문학을 널리 알리면서 독서를 통해 사고의 깊이를 넓힐 수 있도록 책읽기 운동도 지속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담수 미생물, ‘축산악취’와 ‘수질오염’ 잡는 효자
명실상주몰 ‘상주의 여름 한상’기획전 펼쳐
상주교육지원청, ‘행복한 아버지 학교’ 개최
상주 축산농가 5번째 ‘국가 보증 씨수소’ 배출
구성면 연극단, 김천국제가족연극제 '방초정 연정' 막 내려
칠곡군, 농촌진흥청 블렌딩 협력모델 시범사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