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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돈봉투사건 검찰서 수사

이창훈기자
등록일 2014-09-19 02:01 게재일 2014-09-1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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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검찰청은 18일 청도 송전탑 건립사건과 관련, 경찰서장이 돈 봉투를 돌린 사건에 대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대구지검은 청도345㎸송전탑반대 공동대책위원회가 17일 오전 이현희 전 청도경찰서장과 이강현 전 한전 대구경북건설지사장 등 5명에 대해 뇌물수수와 뇌물공여,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한 사건을 형사 4부에 배당했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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