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귀청소방` 걸고 유사 성행위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4-09-17 02:01 게재일 2014-09-17 4면
스크랩버튼
경산경찰서는 15일 `귀청소방`이란 간판을 걸고 여종업원 3명을 고용해 예약 손님을 상대로 회당 7만원에서 13만원을 받고 유사성행위를 시킨 업주 최모(51)씨와 여종업원 유모(21)씨, 성 매수남 등 4명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영업장부와 현금 31만원, 카드전표 50매를 압수하고 카드전표는 국세청에 통보해 세금을 추징하는 등 근절 대책에 나섰다.

경산/심한식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