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송지리, 소각 산불없는 마을 선정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4-09-12 02:01 게재일 2014-09-12 9면
스크랩버튼
상주시 외남면 송지리가 산림청에서 주관한 소각 산불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돼 1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과 현판을 수여 받았다. <사진> 송지마을 주민들은 산불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농산폐기물이나 논 밭두렁 소각행위를 자발적으로 자제해 최근 20여년 동안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아 이번에 소각 산불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송지마을은 최근 지역주민 등 50여명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에서 소각 산불없는 녹색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