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남녀 혼성도박 37명 검거

남보수기자
등록일 2014-08-29 02:01 게재일 2014-08-29 4면
스크랩버튼
구미경찰서는 조직폭력배가 낀 남녀 혼성 도박단 37명을 검거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구미시 선산읍 소재 외딴 농가하우스에서 수천만 원대 돈을 걸고 속칭`도리짓고땡` 도박을 벌인 혐의(상습도박혐의)다.

경찰은 현장을 급습해 판돈 7천300만원과 화투, 무전기 등 증거물을 압수했다.

경찰은 도박장을 개장한 A씨(36)와 상습도박자 등 1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구미/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사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