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사회취약계층에 대해 자체계획을 토대로 복지사각지대 문제 해소를 위해 마을이장 및 복지위원회와 민·관협력을 통해 상시 발굴체계 구축 및 맞춤형 지원강화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복지이장(행정리 400명)을 구성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주민의 근황 파악을 하고 읍·면 사무소 사회복지담당자 방문상담, 지원, 조치 등 보다 체계적이고 따뜻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