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청약경쟁률 24.8대 1… 90% 분양계약
창포지구 메트로시티는 지난달 21일~23일에 분양계약을 진행했고 현재는 선착순 분양 중이다.
분양 초기부터 최고 청약경쟁률 24.8대 1의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던 창포지구 메트로시티는 이미 성공분양이 예상됐지만, 주택업계관계자들도 놀랄 만큼 분양계약을 하려는 사람들로 모델하우스가 북적였다.
총 2천269세대 대단지 프리미엄의 이점과 계약금정액제(1천만원, 1천500만원), 중도금전액무이자, 발코니확장 무료시공, 분양권 전매 무제한 등 파격적인 분양조건들이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창포지구 메트로시티는 수요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59㎡, 69㎡, 71㎡, 84㎡, 102㎡의 중소형 위주의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2천269세대(1단지: 629세대, 2단지: 1천640세대)의 단지규모만으로도 특별한 이슈가 됐었다.
또한 경북을 대표하는 삼도주택㈜과 경남을 대표하는 한림건설㈜의 기술과 노하우를 집약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분양계획이 발표된 이후부터 이목을 끌기 시작했고, 최근 공급된 아파트와는 차별화된 최고급마감재(천연대리석 아트월, 엔지니어드 스톤 싱크대 상판 등)와 혁신평면설계를 적용해 4BAY, 드레스룸, 파우더룸, 펜트리공간, 대형신발장, 세탁실 등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설계평면을 선보여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창포지구 메트로시티 총괄책임자는 “포항시민이 보내주신 기대 이상의 폭발적인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포항지역 최고의 아파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재 창포지구 메트로시티의 분양 추이를 감안하면 8월 말 완전분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창포지구 메트로시티는 일부 미계약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항도중학교 바로 옆(포항시 북구 죽도동 657-6)에 있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