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53만 시민과 포항시의 발전을 위해 남은 공직 생활동안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덧붙였다.
1980년 공직 생활에 첫 발을 내딛은 이 국장은 건설토목 분야에서 공직생활을 해오며 환호공원 조성과 영일만대로 개통, 보경사 정비 등 포항시의 굵직굵직한 사업에 참여해왔다. 2006년부터 지난해 서기관으로 승진할 때까지 포항운하 건설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한편, 공석인 포항시 건설환경사업소장은 당분간 이재열 국장이 겸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태기자 kkt@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