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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헬기로 벼 키다리병 방제시범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4-07-31 02:01 게재일 2014-07-3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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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남대현)는 지난 29일 함창읍 신흥리 현장에서 지역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벼농사 키다리병 방제를 위한 무인헬기 연시회`를 가졌다. <사진> 무인헬기활용 병해충 방제 기술은 출수 7일전부터 방제전용 약제를 이용해 3~4m 저공에서 하향풍과 함께 약제가 살포돼 방제효과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남대현 소장은 “1회 이륙시 2.67ha를 방제할 수 있고 소요되는 시간은 20분으로 ha당 동력분부기 이용때보다 노동력 95% 절감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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