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포교원 9월30일까지
조계종에 따르면 추천분야는 계층포교와 직능포교, 문화체육포교, 사회포교, 매체포교, 지역포교 등 모두 6개 분야이며 심사를 통해 포교대상과 공로상, 원력상으로 나눠 시상한다.
추천대상은 개인의 경우 종단스님과 재가불자로 5년 이상 해당 공적분야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어야 하고 사찰과 단체는 종단등록 및 설립 경과가 5년 이상 지나야 한다.
재가불자는 종단신도로 등록한 불자만 추천할 수 있고 포교대상 후보자는 해당분야 20년 이상 활동한 경력이 필요하다.
과거 포교대상 수상경력이 있는 경우 5년 이내 동일한 공적으로 추천할 수 없고 각 종단에서 수여한 일반표창 수상자는 1년 이내 동일한 공적으로 추천이 제한된다.
추천권자는 교구본사 주지와 종단 소속 포교단체 대표자, 종단 등록 신도단체 대표자 등이다.
추천수 접수는 8월 4일부터 9월 30일까지 추천서와 구비서류를 조계종 포교원 포교팀으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상식은 11월에 열릴 예정이며 수상자 발표는 시상식 2주전에 공지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