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방영됐던 ‘독수리 5형제’ 주인공역
탤런트 안재욱·엄지원이 12월 3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2025 KBS 연기대상‘에서 공동으로 대상을 받았다.
두 사람은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방영한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각각 주연 한동석과 마광숙 역을 맡아 연기를 펼쳤다.
안재욱은 “대상은 저와는 인연이 없는 상이라는 생각이 늘 있었는데, 제게도 이런 날이 왔다“며 “이 상이 주는 무게감과 책임감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엄지원 역시 “마광숙을 연기하며 저도 인간적으로 많이 성장한 것 같다“며 “대상의 무게를 알고 더욱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故 이순재 배우를 기리는 헌정 무대와 추모 영상도 마련됐고, 수상자들도 저마다 그를 기리는 추모사를 했다.
/최정암기자 am489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