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일까지 신청 접수, 상반기 중 최종 선정 및 매입 결정 작가·소장자·개인·법인 등 누구나 신청 가능
포항시립미술관(관장 김갑수)은 한국 근·현대미술과 포항미술사 연구의 기반을 심화하고, 미술관의 정체성을 강화할 우수 작품 확보를 위해 내달 6일까지 ‘2026년 포항시립미술관 소장품 구입 공고’를 실시한다.
미술관은 미술사적·예술적 가치가 높은 작품을 수집하기 위해 매년 소장작품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공모 대상 작품은 △스틸아트뮤지엄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주요 금속작품 △지역 미술사 정립에 중요한 작가의 주요 작품(포항을 중심으로 한 대구·경북 지역) △포항시립미술관 기획전시에 참여한 작가의 주요 작품 등이다.
작가, 작품 소장자, 개인, 법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가능한 작품 수는 1인당 최대 2점이다. 접수 기간은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이며, 등기우편으로만 접수 가능하다.
최종 구입 작품과 매입 가격은 미술관 작품수집심의위원회와 작품 가격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상반기 중 결정되며, 결과는 최종 선정된 신청자에게 개별 통지된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신청 서식은 포항시청과 포항시립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포항시립미술관(054-270-4705)으로 하면 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