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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서 낚시 50대 익사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4-07-24 02:01 게재일 2014-07-2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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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청리면에 있는 청상저수지에서 22일 낚시를 하던 김모(55.남.경기도 수원시)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르면 김모씨는 이날 낚시를 하던 중 낚시대가 저수지 중앙으로 끌려 들어가자 낚시대를 회수하기 위해 헤엄을 쳐 물에 들어갔다.

상주소방서는 119구조대원 20여명과 잠수장비 6대를 동원해 저수지 가장자리로부터 40여m 떨어진 곳에서 익사체를 인양했다.

<사진>

상주/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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