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박물관(관장 전옥연)은 지난달 23일부터 오는 9월 21일까지 특별전 `한평생 외길 인생`을 열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수많은 직업들이 넘쳐나는 현실속에서도 상주지역에서 40년이상 한가지 일에만 꿋꿋이 일해 온 11명의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국제라사, 낙동북부동물병원, 남산자전거, 북문농기구, 백재정미소, 상서문세탁소, 상주토기, 신성이용소, 옥산석재, 제일양화점, 태극사진관 등이 주인공들이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