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수면서 일손돕기·벽화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
이번 봉사활동은 대구대 학생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조별 20명씩 총 6개조로 나눠 일손돕기, 벽화그리기, 노인치매예방 레크리에이션, 영화상영, 마을환경돕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뤄졌다.
특히 일손돕기 활동은 마늘과 감자 수확에 적지않은 보탬이 돼 농촌지역의 심각한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줬다.
이경범 대구대 총학생회 문화국장은 “이번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대학생들이 농업ㆍ농촌의 소중함을 느끼고 농촌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덕/이동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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