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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署, 사회악 근절평가 도내 1위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4-06-30 02:01 게재일 2014-06-3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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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몹 제작·사회적약자 보호 TF 운영 등 높은 점수
【상주】 상주경찰서(서장 이창록·사진)가 2014년 상반기 4대 사회악(학교·가정·성폭력, 불량식품)근절 평가에서 도내 24개서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올해 5월 30일까지 경찰서에서 추진한 업무를 체감안전도(40%), 정량지표(30%), 내·외부평가단평가(30%) 등으로 했다. 상주서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플래시몹·독립영화(전염병) 제작,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TF팀 운영,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우쿨렐레 연주단 `아리`창단, 가정폭력 전환 인식교육 등의 활동으로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창록 서장은 “하반기에도 4대 사회악 근절, 교통사고예방, 법질서 확립에 역량을 집중하여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상주서는 4대 사회악 근절 평가에서 지난해 상반기 1위, 하반기 2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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