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초 영어말하기 대회
이날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김지효(6년)학생은 “세계 속에 우리나라, 우리의 정신, 그리고 새마을 운동 발상지, 자랑스러운 우리고장 청도를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속에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피 글로버 심사의원은 “한국으로 온지 1년이 지났는데 그동안 학생들을 지켜본 결과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상승한 것 같다”며 “이번 대회에서도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낸 학생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청도/이승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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