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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저수지 비상 대처훈련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4-06-16 02:01 게재일 2014-06-1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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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강경학)는 최근 공검면 오태리 오태저수지 외 배수장 2곳에서 저수지 비상 대처 훈련을 했다. <사진> 이번 훈련에는 상주시청, 상주경찰서, 상주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업체 및 하류지역 주민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집중호우나 지진 등의 예기치 못한 사태로 저수지 제방이 붕괴됐을 때를 가상해 진행됐다. 특히 저수지 하류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위기대응능력 향상과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설정해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각 저수지에 수립된 비상대처계획(EAP)을 지역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세부적으로 설명하기도 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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