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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백지간 지역 테라푸드 통합교육

박종화기자
등록일 2014-06-16 02:01 게재일 2014-06-1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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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라피사업단은 지난 13일 봉화군을 비롯한 영주, 문경 양백지간 3개 지역 70여개 음식업체 경영주와 테라푸드에 관심이 있는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테라푸드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진행된 `테라푸드 통합교육`은 테라푸드에 대한 기본 개념의 이해와 기초 및 심화 강의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테라푸드에 대한 지식을 함양하고 관광특화자원으로서의 테라푸드를 지역 음식점에 접목하고 음식점 매출 증대 및 지역 농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단은 봉화군, 영주시, 문경시 3개가 `자치단체연계협력사업`으로 선정된 양백지간 푸드테라피활성화사업을 추진하려고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 내에 설치·운영하고 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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