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는 지난 10일 구강 보건의 날을 맞아 상주 상희학교 전교생과 학부모 등 38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상주시치과의사회와 경북대학교 치과위생학과학생, 공중보건치과의사 등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식사 전 손 씻고 식사 후 칫솔질`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캠페인에서는 무료 구강검진을 비롯해 구취측정, 구강보건교육을 했으며 치아맨 퍼즐놀이, 비누치아모형 홈메우기체험 등도 병행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