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서 인천아시안게임 승마 국가대표 선발전

선수·관계자 등 300여명 참가

▲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승마 국가대표선발전 장애물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상주】 상주국제승마장에서는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11일동안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승마 국가대표선발전이 열리고 있다.

대한승마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80여두의 마필과 함께 한국 승마를 대표하는 전·현직 국가대표 등 전국의 승마 엘리트 3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 등이 참여하고 있다. 대회에서는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출전 승마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장애물경기와 마장마술경기가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 선발전인 만큼 많은 참가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등 열기가 더해 가고 있다.

/곽인규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