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운전도우미 스티커 보급
문경서는 이를 위해 교통질서 확립의 자발적 참여 유도 및 범국민적 동참분위기 확산을 위해 `안전운전도우미` 스티커를 제작·보급했다.
경찰 관계자는 “교통단속만으로는 운전자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운전자의 자발적인 법규준수 분위기 조성으로 교통사고 및 법규위반 행위가 크게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문경경찰은 교통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관련 업체·자치단체 등과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