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전국농민회총연맹 상주시농민회(회장 강현보)는 지난 주말, 낙동면에서 남북 공동번영을 위한 `통일쌀 보내기 손모내기 행사`를 가졌다. <사진> 낙동면 화산리 1504 2천740㎡에서 열린 손모내기 행사에는 상주시농민회와 농민회경북도연맹, 지역 농업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통일쌀 보내기사업 선포식에 이어 참석자들이 북한 동포들에게 보낼 통일쌀 모를 정성껏 심는 손모내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