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경북북부권 관광발전방안 모색

강남진기자
등록일 2014-05-22 00:49 게재일 2014-05-22 9면
스크랩버튼
문경서 관광진흥협의회 회의
▲ 문경시청에서 경북북부권 시군 관광담당과장과 경북도 및 한국관광공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북부권 관광진흥협의회 2·4분기 회의가 개최됐다.
【문경】 경북북부권 관광진흥협의회는 지난 20일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경북북부권 시군 관광담당 과장과 경북도 및 한국관광공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4분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북부권 11개 시군의 현안사업 소개와 국내외 박람회 참가계획, 대도시 길거리 공동홍보 등 관광홍보 마케팅 활동에 대한 토론을 거쳐 시군간 공동발전방안을 모색했다.

박영수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북부권 11개 시군이 협력해서 관광의 나눔을 펼칠 때 북부권은 찾아오고 소문난 관광지가 된다”며 “계속해서 지역을 연계하는 특성화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관광발전을 위해 공동협력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북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