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날 훈련은 건물 내 화재 및 비상사태 발생 시 대피요령과 소화전사용방법과 소화기 사용실습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직접 실습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이번 재난안전훈련을 통해 응급상황대처능력과 비상사태의 초기대응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용복 가족복지과장은 “화재 및 재난사고는 언제나 발생할 수 있어 사전에 철저한 점검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문경새재유스호스텔은 연인원 4만명 이상이 시설을 이용하는 문경의 대표적 청소년수련시설로 수련활동 전 학생들에 대해 시설안전교육과 비상대피교육, 응급처치요령을 실시해 오고 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