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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강서 40대 분신시도 `화상`

전준혁기자
등록일 2014-05-02 02:01 게재일 2014-05-0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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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오후 10시 33분께 포항시 남구 해도동 형산강변에서 안모(41)씨가 분신을 시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안씨가 전신 2도의 화상을 입고 대구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를 말리던 김모(45)씨도 3도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현장에 있었던 안씨의 부인 이모(32)씨와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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