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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 승률조작 업주 덜미

전준혁기자
등록일 2014-05-01 02:01 게재일 2014-05-0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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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의 승률을 조작해 영업하던 업주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포항남부경찰서는 30일 수익을 높이고자 게임기의 승률을 조작한 혐의(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위반)로 게임장 업주 유모(49)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이달 초 청소년 출입허가를 받은 게임장을 열고서 승률 조작 프로그램을 시스템에 설치해 고객들이 게임을 할 때 이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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