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으로는 관내 중요사찰에 대해 기동순찰 및 화재예방캠페인을 실시하고, 많은 인파가 운집될 것으로 예상되는 김용사, 봉암사 등에는 소방차량을 고정배치해 유사 시 신속한 화재진압을 한다는 것이다.
이재용 대응구조구급과장은 “석가탄신일에는 연등행사를 위한 촛불 등 화기 취급이 많아져 화재발생 요인이 증가하고 산불 발생의 위험도 높아짐에 따라 불의의 사고가 발행하지 않도록 특별경계근무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