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사진) 새누리당 경북도의원 포항 제8선거구(대이·효곡동) 예비후보는 29일 “포항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구축하고 새로운 발전과 도약에 나서기 위해서는 스마트하고 패기가 넘치는 사람들이 생활정치의 전면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대이·효곡동이 포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일으키는 창조경제의 중심지가 돼 포항의 변화와 발전을 주도하는 스마트 생활정치 1번지로 조성하기 위해 경북도의원 선거에 출마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대이동을 행정문화 중심지로, 효곡동을 교육과학 중심지로 발전시켜 신정치 1번지의 자존심을 세우고, 명품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동 상가밀집지구 공영주차장 조성 △대이동 파출소 신설 △효자교회~연일향교 간 도시계획도로 확포장 △효곡동 주민센터 신축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김기태기자 kkt@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