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울진군수 예비후보로 출마한 전찬걸 전 경북도의원이 29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을 탈당,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전 의원은 새누리당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상향식 공천방식을 채택, 공천 후보자 검증에 앞서 공천관리위원회의 철저한 사전 서류심사를 통해 부적격자를 걸러내겠다고 수차례 공언한 바 있으며, 중앙당의 5대 범죄 해당자의 공천배제 등을 밝혔으나 엄정한 심사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정치 기사리스트
사법개혁안 두고 정청래-장동혁 ‘주말 설전’
李 대통령, 김진태 강원지사 발언권 차단에 국힘 “관권 선거” 반발
홍준표 “‘美 조지아 사태’, 의도된 도발” 자체 핵무장 주장
李 대통령, 이억원 금융위원장·주병기 공정위원장 임명안 재가
경북도 산불 피해 주민 위한 ‘희망정원 나눔 프로젝트’ 개최
경북도 ‘환경과 경제의 상생’ 위한 신규 시책 발굴 세미나 개최